2026-07-19 00:32 (일)

“이렇게나 크고 좋은데”… 5년간 유지비도 거의 안 드는 역대급 가성비 SUV

정지민 에디터 | 2026-02-13
자동차이슈 약 4분 소요

"수리비 걱정은 옛말" 파격 서비스
5년 보증에 소모품까지 공짜로 푼다
폭스바겐 아틀라스
사진=폭스바겐 홈페이지 / 7인승 SUV '아틀라스'

[카티클/정지민 에디터] 국내 대형 SUV 시장은 사실상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기아 카니발이 양분하고 있다. 어딜 가나 똑같은 차가 즐비한 도로 풍경에 피로감을 느끼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이유다. 남들과는 다른 선택지를 원하지만, 1억 원을 호가하는 수입 대형 SUV의 가격 장벽은 높기만 하다.

이러한 틈새시장을 파고든 모델이 바로 폭스바겐의 대형 SUV, ‘아틀라스(Atlas)’다. 5m가 넘는 거대한 차체와 독일 엔지니어링을 갖추고도 국산차 상위 트림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지자 시장의 판도가 흔들리고 있다.

5,097mm의 압도적 전장, ‘무늬만 7인승’ 거부한다

"이렇게나 크고 좋은데"... 5년간 유지비도 거의 안 드는 역대급 가성비 SUV 1
사진=폭스바겐 홈페이지 / 7인승 SUV ‘아틀라스’

아틀라스의 가장 큰 무기는 단연 압도적인 크기다. 전장은 5,097mm로 팰리세이드(4,995mm)보다 100mm 이상 길며, 전폭 역시 1,989mm에 달해 도로 위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단순히 수치만 큰 것이 아니라 실내 공간 활용성에서 경쟁자를 압도한다. 3열 시트는 성인 남성이 탑승해도 무릎 공간이 남을 정도로 넉넉하게 설계됐다. 구색만 갖춘 여타 7인승 SUV들과 달리, 아틀라스는 3열을 모두 펼치고도 트렁크에 골프백을 실을 수 있는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이는 다자녀 가정이나 캠핑, 차박을 즐기는 아웃도어족에게 대체 불가능한 장점이다. 2열과 3열을 모두 접을 경우 2,741리터라는 광활한 적재 공간이 펼쳐지는데, 이는 동급 최고 수준이다.

기본기 탄탄한 주행 질감, 고속도로의 제왕

"이렇게나 크고 좋은데"... 5년간 유지비도 거의 안 드는 역대급 가성비 SUV 2
사진=폭스바겐 홈페이지 / 7인승 SUV ‘아틀라스’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생산되지만, 폭스바겐 특유의 탄탄한 주행 질감은 그대로 계승했다. 물렁한 승차감 위주의 국산 대형 SUV와 달리, 고속 주행 시 바닥에 깔리는 듯한 안정감은 운전자에게 깊은 신뢰를 준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69마력을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된 파워트레인은 육중한 덩치를 부드럽게 이끄는 데 부족함이 없다. 특히 가솔린 엔진 특유의 정숙성은 디젤 SUV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안락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된 4모션(4Motion) 사륜구동 시스템은 빗길이나 눈길 등 다양한 노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유지한다. 가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가장들이 아틀라스를 주목하는 이유다.

“수입차 유지비 걱정 끝” 파격적인 더블 케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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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폭스바겐 홈페이지 / 7인승 SUV ‘아틀라스’

아틀라스가 시장을 뒤흔든 결정적 요인은 가격과 서비스 정책이다. 현재 프로모션을 적용할 경우 6,000만 원 초중반대에 구매가 가능한데, 이는 팰리세이드 최상위 트림과 직접 경쟁하는 가격대다.

무엇보다 수입차 구매를 망설이게 했던 ‘유지비 공포’를 완벽하게 지웠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아틀라스 구매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인 ‘5년/15만km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엔진 및 동력 계통 부품에 대한 걱정 없이 5년 동안 안심하고 탈 수 있다.

여기에 ‘서비스 패키지’를 통해 엔진오일, 필터류 등 필수 소모품을 5년간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사실상 주유비와 보험료를 제외하면 5년 동안 차에 들어가는 돈이 ‘0원’에 수렴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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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폭스바겐 홈페이지 / 7인승 SUV ‘아틀라스’

합리적인 가격에 독일산 대형 SUV를 소유하면서 유지비 부담까지 덜어낸 아틀라스의 상품성은 국산차 수요층을 흡수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남들과 다른 프리미엄을 원하면서도 실속을 챙기려는 똑똑한 아빠들의 선택이 아틀라스로 향하고 있다.

정지민 에디터
withwalkce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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